CEO 인사말

라이나생명은 1987년 외국계 보험사로는 최초로 우리나라에 진출했습니다.
저희 라이나생명은 설립 이후 지금까지 한결같이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과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믿고 실천해왔습니다.
국내 최초로 무진단·무심사보험과 치아보험·실버암보험을 선보이고 텔레마케팅 판매 방식을 도입한 것 등 끊임없이 혁신을 선도해온 것은 모두 고객님들께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었습니다.
저희들은 라이나생명의 성장은 고객님의 행복한 미래에 달려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다가올 인생의 각 단계에서 고객님께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며 고객님과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국내 보험업계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면서 일부 과열 양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라이나생명은 결코 흔들리지 않고 항상 착한 성장을 추구하겠습니다. 고객중심 사고와 기업윤리의 철저한 준수는 결코 양보할 수 없다고 확고하게 믿기에 라이나생명은 적극적인 영업과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고객 민원 건수 최저'라는 자랑스러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객님들이 만들어 준 착한 성장에 대한 이 소중한 기록은 앞으로도 유지될 뿐 아니라 매년 더 향상될 것입니다.
또한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을 통해 사회 곳곳에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고객님께서 라이나생명을 선택하신 결실을 더 큰 따뜻함으로 사회에 돌려드리겠습니다.
라이나생명은 이제 고객님과 가족분들의 삶 전체를 책임지는 헬스서비스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단순히 보험금을 지급하는 전통적 역할에만 그치지 않고 고객님과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관한 모든 분야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를 미리 찾아 맞춤형으로 제공하겠습니다.
낯선 삶의 고비들을 마주한 고객님이 두려워하지 않도록, 인생의 고단함에 지치지 않도록 저희 라이나생명이 그 모든 여정에 함께 하겠습니다.
라이나생명의 모든 임직원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고객님께 다가 가겠습니다.
라이나생명이 나아가는 길 끝에는 언제나 고객님이 있습니다.